장사를 생각해 보곤 했었다.
회사생활을 하는 내내,
커피창업관련서적도, 장사의 신이라는 책도
읽으면, 읽을수록
장사라는게, 쉽사리 도전해 볼 만한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장사를 하려면, 조명도, 음악도, 동영상도
그리고,
맛에 대해서도 ( 설탕+미원+다시다 / 우리는 이미 이 맛에 중독되어 있을 수도..)
많은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 들이 많다.
식당을 가다보면, 우리는 느낌적으로 다시 올지,
아니면, 오늘이 마지막일지 첫 숟가락에 다 알 수 있으니 말이다.
무릇 장사 뿐만은 아니겠지만,
살아남으려면, 그리고 살아가려면
무엇이든 치열하게 살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힘 좀 빼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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