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그리와 로마 신화란 무엇인가?
1장. 태초의 시간_무질서로부터 조화까지의 4단계
2장. 판도로의 자식들_인간 창조의 이야기
3장. 위대한 신들_제1세대의 신
4장. 올림포스 신들_차세대의 신
5장. 키타의 신들, 괴물들, 그리고 인간의 영웅적 조상들
6장. 영웅들과 그들의 모험
7장. 신화의 황금시대
8장. 트로이 전쟁
9장. 귀환
그리스 로마 신화 어릴적 읽어 본 기억이 있지만, 정확한 기억은 없는.
아는 신이라고, 제우스, 헤라외 잘 생각나지 않는
우선 신들의 이름이 어려워서 가독율이 낮은 것 같다.
이야기 보다는 신들의 이름에 지처 읽기를 몇번
포기 했던 그런 기억들이 있다.
책의 내용은 대략 최초의 무에서, 세계가 형성되는
신과 인간의 이야기라고 해야 되나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 우리가 익숙한
포세이돈, 하데스, 제우스 등 자녀가 태어나고
크로노스는 본인 그러 했듯이 자신의 자식으로 인해서
본인 제거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본인이 자녀가 태어나면, 삼켜 버려, 자기 몸안에 가두어 놓는다.
그리다 제우스가 태어나자, 그의 어머니 레아는
그의 아들 대신 포대기에 돌덩이를 넣어
크로노스에게 주고 돌덩이를 삼키게 하여
무사히 크게 만들고, 제우스는 그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의 형제들과 함께, 바다, 지하, 그리고 하늘을
양분하는 신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트로이 전쟁까지
내용을 풀어 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 안 사실은 헤라클레스의 어머니 이름이 알크메네라는
사실이다. 유부녀인 알크메네는 제우스가 그의 남편으로 분신하여
낳은 아들이 헤라클레스이며, 은하수의 이야기가
제우스의 부인인 헤라가, 그녀의 자식이 아닌 걸 알고
아이에게 물린 젓을 그만 먹이고, 하늘에 뿌려 은하수가 되었다는
설화가 기억에 남는다.
여전히 신들의 이름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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