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고수의 협상법_신용준_리텍컨텐츠

걍백호 2023. 6. 21. 11:59

이미지_네이버

 

협상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함._네이버 사전

 

살면서 늘 격는 일이다. 

 

물건을 살때도, 아이의 요구를 들어 줄때도

 

협상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늘지치고 힘들었다.

 

서로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끊임 없이 요구하고

 

받아주고 일련의 과장을 통해, 서로가 양보할 수 있는

 

부분들을 추려 마무리까지 짖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느 순간에는 나를 갉아 먹는 느낌마저 드는

 

힘들고 지루한 싸움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책은 제목만 보고 골랐는데, 나의 지난 날이 투영되어

 

어떤내용이 있었는지 참..

 

나이가 드니 기억력의 한계를 느낀다.

 

협상의 기본은 당사자 간의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기준점이 무엇인 고민한 다음

 

자신의 이익을 최대한 뽑아 낼수 있는 일 그러면서

 

상대방도 어느정도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무엇이지 않을까

 

지치고 힘들면, 어느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마무리 짓고 싶지만,

 

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결론적으로 상대방과 Win_Win 할 수 있는 대척점을 찾는 일이

 

세상사 가장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 싶다.

 

앗 책은 사례와, 협상 방법등을 소개한다.

 

그억에 남는 문구는 " 연습량이 많아지면, 운이 따른다"는 

 

어느 골프선수의 말만 기억이 남는 건, 무슨이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