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1. 아주 사적인 하루의 끝
첫 번째 밤 / 불안이 나를 잠식할 새 없이
두 번째 밤 /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한 스푼 더 우울해졌다
세 번째 밤 / 당신의 사과 따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 밤 / 이번 생은 망한 것 같아? 2회차 인생!
다섯 번째 밤 / 창조의 뮤즈는 언제 오는가
여섯 번째 밤 /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나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나요?
part 2. 긴긴밤 나에게 골똘히 매달리는 일
일곱 번째 밤 / 완벽해야 한다는 몹쓸 강박
여덟 번째 밤 / 님아, 그 선은 넘지 말지
아홉 번째 밤 / 쉽게 마음을 빼앗겼다가 크게 뒤통수 맞았다가
열 번째 밤 / 숨기니까 콤플렉스다, 복잡하니까 콤플렉스다
열한 번째 밤 / 새벽 2시 그의 문자에 답을 해야 할까?
열두 번째 밤 / 문헌 저장 강박자의 마감일
열세 번째 밤 / 아무리 생각해도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 때
part 3. 이유 없이 고통스러운 시간은 없으니
열네 번째 밤 / 누구나 독특하고 누구나 외로운 삶을 산다
열다섯 번째 밤 / 행복에 관한 흔한 착각
열여섯 번째 밤 / 나는 왜 가족이 불편한 걸까?
열일곱 번째 밤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열여덟 번째 밤 / 둘은 편한데 셋은 힘들다면
열아홉 번째 밤 / 행복은 새삼스럽게
part 4. 가진 것 없이 낯선 곳을 헤매는 꿈
스무 번째 밤 / ‘과거 기억’이 나를 사로잡을 때
스물한 번째 밤 / 우울한데 아무도 모른다면
스물두 번째 밤 /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 봐
스물세 번째 밤 / 이 순간이 나에겐 최고의 순간
스물네 번째 밤 / 불안의 중심지, 변연계를 진정시키는 방법
스물다섯 번째 밤 / 왜 자꾸 사소한 일에 집착하게 되는 걸까?
part 5. 담요 아래 숨겨진 당신과 나의 이야기
스물여섯 번째 밤 / 참고 버티는 연습
스물일곱 번째 밤 /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
스물여덟 번째 밤 / 또 하루 멀어져간다
스물아홉 번째 밤 / 자야 하는데 오늘도 유튜브 알고리듬이 나를 이끌었다
서른 번째 밤 / 염려와 슬픔을 우스꽝스럽게 만들 수 있다면
임상심리전문가가 모여 서른의 밤을
주제로 이야기를 다룬다.
심리학을 전공한 박사도
일반인과 다르지 않게 보통의 심리로 살아가며
우울과 불안 증세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이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지침서 같은 내용이다.
우린 모두 행복이라는 감정을 찾아서
삶에 집중이하지만, 그것이 일상이 되고
익숙해 질때 행복이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새삼스럽다"라는 감정을 뇌에 인식시켜
행복이라는 감정을 초대해야 한다고..
사회 초년생일 때 새로운 문화에 대한
설레임과 새로운 일들에 대한 배우고자하는 욕구가
지루함으로 변질되고 때로는 실패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렇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나 자신을 위로 하고 사는 것도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의 저자는
세상에 단 10명 만이 존재한다면
그중 1~2명은 나를 좋아하고
2~6명은 나에대해 관심이 없으며
1~2명은 내가 뭘해도 싫어 한다고 하니
그냥 자신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면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간에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았다는
만족감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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