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_가이 카와사키지음_김동규옮기_랜덤하우스

걍백호 2023. 7. 6. 16:36

이미지_알라딘

 

책을 고를 때 제목과 목차 그리고, 처음 몇줄을 읽어보고 선택하는 습관이 있다.

 

이책은 제목이 주는 힘 때문에 고른 것 같다.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던 20대 시절 

 

아무렇지 않게 공수표를 날리던 어린시절

 

"형이 회사차리면 와서 일해 알지.."

 

치기어린 공수표를 마구 날리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게 했던

 

제목이라, 책의 내용 중 기억에 남는 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이, 부는 잠시 관리하는 것일 뿐 언젠가는 사회에

 

환원해야 된다는 내용만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창업은 내게 있어서 어련운 것 같다.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글머리 처음에 있는

 

기업의 "존재의 의미" 그리고 나아갈 방향

 

실행하고, 수익모델을 만들고,

 

조직을 굳건하게 하는 MAT (Milestones, Assumptions, Tasks)

 

이중 무엇보다는 머리 속에서만 있는 생각을 들을

 

실행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