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출간 된 책이다.
투자 1세대로 초기 부의 확장성은
증권주 투자, 통신주 투자로 씨드머니를
확보했다고 한다.
그의 투자 스승은 라디오와 지도라고 강조한다.
연배가 있으시고,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고의 확장성
그리고 그것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이라 하시는 것 같다.
투자를 할때 기본적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업이 가진 특색, 그리고
설비 투자비고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제조업 보다는
서비스 IT관련
산업을 선호한다고 하신다.
모바일 혁명 이후 초연결의 시대에, 데이터를 확보한
산업(회사들)이 여전히 초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한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한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쭉 읽으면서 "부자", "돈"
막연한 욕심이라는 생각이
어느선을 넘어서면, 사회환원, 기부 쪽으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부자들의 모습을 보면
인간의 보편적인 의식속에는 "같이", "함께", "우리"
공동체 의식이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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