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어릴적부터 많이 들어 본 책이지만
찾지 않았던 책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내용의 병법서
손자병법에는 백전불태라고 전해져 오는데
오늘날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백전백승이라는
말로 와전됐다고도 한다.
손자병법에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최선이라고
한다. 10만의 군사를 일으키려면 하루에 천만금이라는
금액이 들어가기에 나라의 재정도, 백성도 피폐한 삶을
살기에 가급적이면, 전쟁을 하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전쟁역시, 전쟁은 기세로만 하는게 아니라
천문학적인 재정이 투입되기에 나라의 존폐가 달려있는
상황으로 내몰기에 가급적 전쟁은 피하는게 상책인듯 하다.
적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섯가지 간첩에 대한 이야기가
머리에 남는다.
무엇을 하든간에, 나를 알고 주변 상황을 파악하면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까 싶다.
쉽게 풀어쓴 책으로 단시간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손자병법 입문서로 괜찮은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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