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이것이 상권분석의 정답지다
1장. 상권과 입지,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01. 아무리 나쁜 상권에도 좋은 입지는 있다
02. 유동인구에 현혹되지 마라
03. 핵심은 주동선이다
04. 간판발에 속지 마라
2장. 입지분석의 필수, 상가 매출
05. 전문성 없는 전문가들의 세상
06. 매출 자료보다 매입 자료를 요구하라
07. 망하는 입지 vs 성공하는 입지
08. 파리바케트와 배스킨라빈스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
09. 생각보다 매출이 적은 식음 프랜차이즈
10. 김밥집과 떡볶이집의 결정적 차이
11. 도시 외곽에도 좋은 상가가 많다
TIP. 상권분석과 매출예측의 기초, 아메바 지도를 그려라
2부. 역세권 매출 지도
3장. 낙성대역
12. 편의점, 대로변이 좋을까 안쪽 골목이 좋을까?
13. 원룸촌 중앙 입지가 좋은 이유
14. 롯데리아가 문을 닫은 까닭은?
15. 같은 동선상의 이디야커피와 쥬씨, 당신의 선택은?
16. 베이커리, 유효수요 2천 세대 이상이어야
17. 커피전문점, 브랜드인가 입지인가?
TIP.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 최적화된 입지는?
18. 낙성대역 남부 상권의 편의점 & 치킨점
4장. 서울대입구역
19. 화장품이 잘 팔리는 가성비 좋은 투자지역
20. 가장 좋은 입지는 출구 앞이 아니라 첫 번째 코너
21. 이디야커피와 빽다방이 대결하면
22. 편의점은 원룸촌, 베이커리는 아파트촌
23. 월 매출 6000만 원에 월세 100만 원이 가능한 곳
24. 비좁고 후미진 곳에 의외의 가치가 있다
25. 소액투자의 정석, 쑥고개길 미니스토아
5장. 노원역
26. 대로변 상가의 함정
27. 대형 패스트푸드점 사이에서 틈새를 찾다
28. 상권의 성격, 업종과 잘 맞아야
29. 지하철역 앞이 반드시 좋은 입지는 아니다
6장. 천호역
30. 새로운 개발 없는 구상권이지만
31. 파리바게뜨는 왜 뚜레쥬르보다 장사가 잘될까?
32. 유흥 상권 내 편의점은 얼마나 잘될까?
33. 새로 생긴 영화관은 얼마나 호재일까?
7장. 불광역 & 연신내역
34. 은평구의 뜨거운 두 역세권
TIP. 당신은 KFC의 건물주가 될 안목이 있는가?
35. 매출을 높이는 신의 한 수, 후문 만들기
36. 커피전문점, 인테리어보다 외관
37. 테이크아웃을 해야 하는데 커피전문점이 2층에?
38. 대로변도 골목도 똑같이 대박 - 연신내역 북부
39. 유흥가보다 원룸가 - 연신내역 남부
8장. 구로디지털단지역
40. 지식산업센터 내 편의점은 얼마나 잘될까?
41. 유흥 상권의 베이커리가 성공할 수 있을까?
9장. 홍대입구역
42. 임대료는 어떤 과정을 거쳐 상승하는가?
43. 평균보다 4배 높은 매출, 투썸플레이스
44. 하루 매출 1000만 원, 에뛰드하우스의 비결
45. 화장품점이 입점할 만한 상가에 투자하라
TIP. 대학가 상권의 특징
10장. 안암역 & 고려대역
46. 대학가에서 선전하는 이니스프리
47. 대학생 모임 장소로 딱!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치킨집
48. 고려대생이 오지 않는 고려대역
11장. 경희대 상권과 프랜차이즈 매출
49.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병원 교직원들의 회식 장소
12장. 경기도
50. 신도시 상가, 위험한 투자를 하지 않으려면 - 동탄신도시
51. 유흥 상권이라면 안쪽 자리를 사라 - 안산
52. 미분양에 공실이 넘쳐도 성공하는 입지는 있다 - 위례신도시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 부동산 관련 서적을
좀 보기로 하고, 책을 들었다.
저자는 편의점에 점포개발팀에서
다년간 경험이 있으며, 또한 편의점이라는
매장의 특수성(영업능력 보다는 입지에 따라 매출 편차가
크다는 이야기) 때문에, 주로 편의점을 중심으로
상권의 입지별로 매출 규모를 소개한다.
기존 상가 매입 시 매출 전표를 속일 수 있으므로
매출자료 보다는 매입자료를 요구하는 부분과
계약서 작성시 매출자료를 첨부하여, 권리금 측정근거로 명시하라는
부분이 눈에 띈다.
편의점 출점시 오피스 및 숙박시설 이면에 위치한 편의점 상권이
상가 시세 대비 매출이 높은 점을 강조하는 듯 하다.
프랜차이즈 매장별 손익은
브랜드별 차이가 있으나,
재료비 : 약 50~ 60%
인건비 : 약 15~20%
기타제경비 : 3~5%
임대료 : 매출손익을 고려하여, 추정 임대료 검토 등으로
요약 되는 듯 하다.
또한가지 저자가 고민하는 부분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후 순위 입지에 입점한
점포를 시장에서 퇴출하며, 1순위 점포의 매출
상승으로 이뤄 질 수 있는 우려를 표하는 듯 하다.
인건비 상승이 상가의 양극화(쏠림현상)을 초래한다고 강조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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